•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국수어교육원
  • 국립국어원 적합과정 운영 교육기관

강원도농아인협회 강원도수어문화원

복지뉴스

HOME 정보마당 복지뉴스
복지뉴스

청각장애인 위한 ‘음성-자막 자동변환’ 눈앞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원도수어문화원
  •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0-09-01 09:40
  • 조회 : 1,458회

본문

청각장애인 위한 ‘음성-자막 자동변환’ 눈앞에
방통위, 인공지능(AI) 개발해 9월1일부터 시범서비스 시작…2021년 상용화 목표
출처https://bit.ly/3hKeYqw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자막 자동변환 인공지능’이 눈앞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모바일·인터넷 환경에서도 청각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9월1일부터 애플리케이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은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기기(스마트폰·태블릿PC)의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것으로, 청각장애인의 동영상 시청 편의를 위해 방통위가 2019년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개발해왔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청각장애인 300명이 참여한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준)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탑재된 보도 프로그램(연합뉴스TV)을 자막과 함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방통위는 이번 시범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2021년 드라마·예능까지 확대 추진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방통위는 장애인방송 및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제작해 9월1일부터 방송되도록 132개 방송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방통위 대국민 캠페인 중 일부. 배우 박하선씨의 모습. ⓒ방통위
QUICK MENU
강원도내 교육현황
교육일정
교육접수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홈페이지 이용안내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