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청각장애인 가정에 '초인등' 설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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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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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식] 청각장애인 가정에 '초인등' 설치 사업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은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 가정에 초인종 대신 빛을 내 반짝이는 '초인등' 설치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초인등은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집안에 설치된 등이 반짝거려 방문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다.
군은 중증 청각장애인 18가구에 초인등을 설치했으며,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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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명상숲길 간 산책로 조성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태권도원과 명상숲길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책로는 길이 500m, 폭 2m 규모며 보행 매트가 설치된다.
산책로가 조성되면 피톤치드 산책과 생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02 16: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