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부총리가 청각장애인 택시 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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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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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부총리가 청각장애인 택시 탄 이유는
사회적 기업 발굴 위해 '소셜임팩트' 포럼 발족
"사회적가치 추구하는 기업들과 기업가 정신 고취"
교육 농어촌 활동 이어 기업 발굴까지
김동연 전 부총리가 청각장애인 택시 탄 이유는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김 전 부총리는 21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센터 '마실'에서 소셜임팩트 포럼 발족식을 열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과 함께 이론이나 말로만이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를 좀더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들고자 한다"며 "소셜 임팩트 기업의 기업가 정신을 널리 고취하는 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소셜 임팩트'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나 공유가치창출(CSV)을 뛰어넘는 것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기업활동"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