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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청각장애인용 ‘말하는 마스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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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원도수어문화원
  •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0-11-30 10:01
  • 조회 : 9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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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청각장애인용 말하는 마스크대상


출처 https://bit.ly/3lkLd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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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삼성전자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2020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SW) 창작대회' 온라인 시상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9일 ‘2020 삼성 주니어 SW(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말하는 마스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SW 인재 육성을 위한 창작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창작대회에 1747개팀 4604명이 참가해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대상을 받은 ‘평범한 걸스’팀의 ‘말하는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만든 작품이다. 말하는 마스크는 표면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로 글자를 표시해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준다. 심사위원들은 평범한 걸스팀이 대회 참가 기간 독특한 아이디어와 꾸준히 성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평범한 걸즈팀은 “친구와의 의사소통에서 불편을 겪었던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의 지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소속 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IT(정보기술) 기기를 지원한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가 중요하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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