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농아인복지관, 5월 ‘청각장애인 모의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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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수어문화원
-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4-03-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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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농아인복지관, 5월 ‘청각장애인 모의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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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관장 김연신)이 지난달 28일부터 청각장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참가자들이 투자에 대한 생각을 키우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8회에 걸쳐 청각장애 청년 19명이 참여해 재테크의 기본을 배우고 있다.
참가자들은 제2의 월급 만들기, 기초 재테크 정보 습득, 잘못된 투자 습관 점검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오는 5월에는 학습한 지식을 토대로 키움증권의 모의투자시스템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모의투자대회'를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투자 환경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재테크 교육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신 관장은 “청각장애인들이 재테크를 통해 자신의 경제적 자립을 꿈꾸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청각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다.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과 모의투자대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복지관 미래사회연계팀(음성전화 02-3156-6647, 문자 010-3156-2787, 영상전화 070-7947-0408)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참가자들이 투자에 대한 생각을 키우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8회에 걸쳐 청각장애 청년 19명이 참여해 재테크의 기본을 배우고 있다.
참가자들은 제2의 월급 만들기, 기초 재테크 정보 습득, 잘못된 투자 습관 점검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오는 5월에는 학습한 지식을 토대로 키움증권의 모의투자시스템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모의투자대회'를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투자 환경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재테크 교육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신 관장은 “청각장애인들이 재테크를 통해 자신의 경제적 자립을 꿈꾸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청각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다.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과 모의투자대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복지관 미래사회연계팀(음성전화 02-3156-6647, 문자 010-3156-2787, 영상전화 070-7947-0408)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