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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동계스포츠 대축제 데플림픽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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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원도수어문화원
  •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4-03-04 13:40
  • 조회 : 1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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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동계스포츠 대축제 

데플림픽대회 개막


조선일보 바로가기

튀르키예 에르주룸에서 열리는 20번째 대회
우리나라에선 52명의 선수단 파견

전 세계 청각장애인들의 동계스포츠 대축제인 동계데플림픽대회가 11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개회식에서 기수인 윤순영 선수를 필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개회식에서 기수인 윤순영 선수를 필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는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닻을 올렸다. 1949년 오스트리아 지펠트에서 제1회 대회로 시작한 동계데플림픽대회는 이번 에르주룸 대회로 20번째를 맞이했다. 에르주룸 대회는 당초 2023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사정으로 1년 연기됐다. 대회 명칭은 그대로 2023년을 사용한다.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모습.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수(旗手)인 컬링 윤순영(41·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을 필두로 대회 참가 36개국 중 22번째로 입장했다. 선수들은 저마다 ‘KOREA’가 적힌 머플러를 든 채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에 호응하며 손을 흔들었다.

우리나라는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린 제18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후 2019년 이탈리아 발테리나-발치아벤나 대회 여자 컬링종목에서 동계데플림픽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 1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개회식 전경.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2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개회식 전경.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번 에르주룸 대회에는 전 세계 36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총 52명(선수 18명·경기임원 13명·본부임원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 1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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