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견 깨고, 스타벅스 최고 바리스타로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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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6-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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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견 깨고, 스타벅스 최고 바리스타로 성장하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2021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서울대치과병원점 김동민 청각장애인 파트너가 우승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장애인 바리스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해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바리스타 5명이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테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김 파트너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입사해 2016년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인증인 커피마스터 자격을 취득했다.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한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김 파트너는 "장애인에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감을 심어 준 동료와 가족에게 감사하다"면서 "다른 장애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장애인 바리스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해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바리스타 5명이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테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김 파트너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입사해 2016년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인증인 커피마스터 자격을 취득했다.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한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김 파트너는 "장애인에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감을 심어 준 동료와 가족에게 감사하다"면서 "다른 장애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