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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영화,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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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원도수어문화원
  •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4-06-12 10:33
  • 조회 : 1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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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영화,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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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주)판씨네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6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도 수어영화가 상영된다.

수어영화는 2023년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됐다. 영화 내 대사와 효과음을 한글자막으로 표기하고 스크린 오른편에 수어 통역사 2명을 배치하여 화자의 대화를 수어로 통역해 주는 형식이다.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 “모두가 만나는 미디어 세상”이 6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즐기는 영상문화 행사로 이 축제에서는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와 이장훈 감독의 <기적>(2021) 두 편의 수어영화가 상영된다. <미나리>는 6월 12일(수) 오후 2시, <기적>은 6월 13일(목) 오후 7시에 각각 상영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6일과 7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에서 수어영화가 특별 상영됐다.

농인을 위해 제작된 수어영화 김주환 감독의 <멍뭉이(2023)>와 션 헤이더 감독의 <코다(2021)> 두 작품이 각각 무료로 상영됐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상영작 총 10편을 공개하였으며 그중 2편의 장편영화로 수어영화를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상영하였다.

출처 : K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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