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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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kwdeaf@daum.net
- 작성일 : 23-01-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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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돌입

광주시의회 전경. /남도일보 자료사진
광주광역시의회와 일선 기초의회가 이번 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광주시의회는 3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와 시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명진 의원(서구2)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사업 관련 특별법 촉구’를 언급하며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지난 연말 본예산 삭감으로 갈등을 빚었던 광주시와 시의회가 조기 추경을 편성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정무창 의장의 개회사 발언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조례안에는 박미정 의원(동구2)이 대표발의한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강수훈 의원(서구1)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안 등도 포함됐다.
광산구의회도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광산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소관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도 심사·처리한다.
광산구의회는 현재 조례안 발의에 앞서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다. 또 의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입법예고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북구의회는 오는 31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북구의회는 올해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하고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북구의회는 광주 5개 기초의회 중 최초로 수어통역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연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고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지난 27일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동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새해 첫 회기인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된 독립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뜻이 지역사회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의회와 일선 기초의회가 이번 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광주시의회는 3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와 시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명진 의원(서구2)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사업 관련 특별법 촉구’를 언급하며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지난 연말 본예산 삭감으로 갈등을 빚었던 광주시와 시의회가 조기 추경을 편성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정무창 의장의 개회사 발언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조례안에는 박미정 의원(동구2)이 대표발의한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강수훈 의원(서구1)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안 등도 포함됐다.
광산구의회도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광산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소관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도 심사·처리한다.
광산구의회는 현재 조례안 발의에 앞서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다. 또 의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입법예고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북구의회는 오는 31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북구의회는 올해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하고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북구의회는 광주 5개 기초의회 중 최초로 수어통역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연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고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지난 27일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동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새해 첫 회기인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된 독립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뜻이 지역사회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